최만규 최만규/처녀 뱃사공 시나브로a 2009. 11. 5. 10:12 *♡* 처녀 뱃사공 *♡* - 최 만 규 - [01]. 낙동강 강바람에 치마폭을 스치며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02]. 낙동강 강바람에 앞가슴을 헤치며 고요한 처녀가슴 물결이 이네 오래비 제대하면 시집 보내마 어머님 그말씀에 수줍어질때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