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대통련

ㅎㅎ품바 광대나 ㅎㅎ 강기갑

시나브로a 2009. 9. 17. 10:49




아래 품바 광대나 쪽재비 강가놈이나 같구려...



 - 죄를 잘못 용서하면 국가적 재앙이 된다. -

 

“반란적 폭동에 대한 정부의 공권력 집행은 국민사랑이다”

                           

 

과거 10여년 동안 뿌리 내린 좌파세력을 일거에

제압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KBS와 MBC는 물론 각종 시민단체의 이름으로 과거의 정부와

연계 되어 있던 세력들을 척결하는데



최소한  1년 이상은 필요하다.



그 동안 누가 대통령을 했어도 마찬가지다.

 


현재처럼 좌파에 경도된 전국을 커버하는 양대 방송과

장마후의 독버섯과 비대해진 1800여개의 좌익단체가

최후의 발악을 하는 상황에서 그 나마 견디는 것이 용하다.

이들을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혁명적 방법이나 쿠테타적 물리력 행사를 할 수 없는 환경에서

현 정부는 당분간 무능한 이미지를 벗어날 수 없다.

이명박 정부의 실책이라면

이들을 존재와 역량을 과소평가하고 이들을 자극한 점이다.

 

이들은 재정적으로나 인적으로 상당한 역량을 비축하고 있다.

대선 총선이 끝나고

 


민주당과 함께 양대 방송사

그리고 1800개의 좌익 단체들은 배수진을 치며

일사분란한 합동 작전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의 전략은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명박 정부의 지지도를 10%대로 떨어뜨리는 위력을 발휘했다

문제는 국민들이다. 주관이 강하고 현명한 일부 국민들은

이들의 실체를 이미 간파했지만 나이브한 많은 국민들은

이들의 선동에 크게 흔들리고 있었다는 점이다.


 

이 같은 현상은 우리나라 국민들 중 많은 비율의 사람들이

아직도 자유민주주의 신념에 대해 취약성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다.

 

선진국이라면 광우병 괴담 같은 허무맹랑한 유언비어의 진위는

일주일도 안 되어 판명이 났을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깨우치는데 거의 두 달이 걸렸다.

시위 여대생이 죽었다는 괴담도 마찬가지다.

 

한겨레에 아직도 광고가 게재된다고 한다.

광고를 의뢰하는 넋 빠진 인간들이나 이들을 부추겨 광고비를

받고 그것을 실어 주는 신문이나,

그것이 국민 일부의 수준이기도 하다.

 

이명박 정부가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지려면

최소한 1년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현명한 국민이라면 모든 좌익들의 전술을 즉각 깨닫고

이미 그들을 배척했겠지만 아직도 그들의 선전 선동에 고개를

갸우뚱 거리는 현실을 감안할 때

적어도 1년은 필요할 것이라는 것이다.

 

현대 민주주의는 대의제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그것을 실행하는 방편으로 국회의원들을 선출했지만

 

직접민주주의를 하겠다고

국민의 이름을 팔아 촛불 난동을 부리는 현장에

국회의원들이 나섰다는 것부터가 코메디다.

 

간접민주주의의 대의원인 국회의원이 난동현장에서

직접민주주의를 하겠다고 촛불을 들었다면

당장 국회의원직을 버려야 한다.

 

이것이 한국 국회의원의 수준이며 국민들의 정서다.

이런 상황이 정상으로 돌아오기 까지

이명박 정부는 어려운 시간을 보내야 할 것이다.

 

적어도 이명박 정부가 그 어려운 시간을

성공적으로 넘기기 위한 전제 조건은

다름 아닌 법과 원칙을 세우는 일이다.

 

원칙을 포기하고 반칙이나 불법과 타협을 하는 순

이명박 정부는 1년이 아니라 임기 내내 그 들의 시달림 속에서

세월을 허송하는 식물정부가 될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경제발전이 더디더라도

이미 무너져 버린 법과 원칙을 반드시 세워

다음 정권이라도 마음 놓고 일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 것만으로도 평가를 받게 될 것이다.

 

과거 죽창부대가 경찰을 공격해도

죽창을 든 폭도의 인권만을 생각하던 세월이 10년이며,

간첩을 민주화 유공자로 판정하던 사람들이 아직도 건재하다.

 

이들을 다스리는 길은 오직

법과 원칙에 천명하고 엄격하게 적용하는 것이다.

 

기독교적 용서나 타협을 잘못 인식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