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항까지 왔는데 해동용궁사를 둘러보지 않을수 없겠지요^^* 사진이 워낙 많아 따로 설명은 하지 않아도 그냥 보시면 될것같아요 아름답게 지어진 용궁사입니다
바다도 좋다하고 청산도 좋다거늘 바다와 청산이 한 곳에 뫼단 말가 하물며 청풍명월 있으니 여기곳 선경 인가 하노라 춘원 이광수 용궁사의 밤 파도소리 철석철석 밀려오는 용궁사에 수도승의 염불인가 용녀의 하소연인가 백팔계단 석불전에 슬피우는 여인은 꿈같은 첫사랑도 떠나버린 그 사람도 속세에 다 묻어놓고 백일정성 올리는데 아~아~ 용궁사에 풍경소리 나를 울리네
송강 정철님의 시
관음성지
해동제일 관음성지
참나리
갯기름
자주괭이밥
접시꽃
비바람이 심하게 부는 밤입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울님들 모두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