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방

ㅎㅎㅎㅎㅎ/쿳날이 찡긋

시나브로a 2009. 12. 1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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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사

보 기
-♡ 콧날이 찡긋 ♡-
-♡ 내게도 사랑이 ♡-

1. 
하늘처럼 해맑았던 너와 나의 사랑이
조그만 그 사연에 안녕을 고할줄은
나는 정말 나는 정말 
생각치 못한 일이야
사랑은 물불처럼 차고도 뜨거운가
잡는 손 뿌릴칠때 콧날이 찡긋했네
2.
그렇게도 뜨거웠던 너와 나의 사랑이
소슬한 바람결에 마음이 번할줄은
나는 정말 나는 정말 
생각치 못한일이야
사랑은 물불처럼 차고도 뜨거운가
잡는 손 뿌릴칠때 콧날이 찡긋했네
      
      1. 
      긴 세월 흘러서 가고 그 시절 생각이 나면
      못잊어 그리워 지면 내 마음 서글퍼 지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2. 
      시간이 흘러서 가면 아픔은 잊혀진다고
      남들은 말을 하지만 그 말은 믿을 수 없어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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