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와영화모음

나는 너를 잊을수 없어

시나브로a 2009. 7. 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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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85) 드라마 명장면 


1 '너는 내 운명' 새벽-영숙 눈물의 포옹

2 '너는 내 운명' 새벽-영숙 눈물의 포옹

3 '너는 내 운명' 새벽-영숙 눈물의 포옹

4 '너는 내 운명' 새벽-영숙 눈물의 포옹

5 '너는 내 운명' 새벽-영숙 눈물의 포옹

6 '너는 내 운명' 새벽-호세 닭살 커플 되다

7 '너는 내 운명' 새벽-호세 닭살 커플 되다

8 '너는 내 운명' 새벽-호세 닭살 커플 되다

[TV리포트] 새벽(윤아)이 다시 엄마 영숙(정애리)의 품에 안겨 행복의 눈물을 흘렸다. KBS1 일일극 '너는 내 운명'이 영숙과 새벽의 뭉클한 눈물장면을 방송, 이목을 붙잡았다. 영숙의 양딸이 되었던 새벽은 영숙의 친딸 나영의 죽음에 연관이 있다는 사실 이 밝혀지며 가족들에게 외면받는 시련을 겪은바 있다. 이에 새벽은 집을 나가 는 선택을 해야 했다. 3일 방송에선 영숙이 새벽에게 용서를 구하는 장면이 펼 쳐졌다. 호세엄마 민정(양금석)에게 봉변을 당하고 있는 새벽을 보게 된 영숙은 분노 했다. 누구도 새벽을 무시하지 못하도록 가족들이 있는 집으로 다시 들어올것 을 부탁했다. 친딸의 죽음과 관련되었던 새벽을 옹졸하게 원망했다며 "내 자식이라고 그러 면서 말로만 이었다."고 지난날의 미안했던 마음을 털어놓는 영숙. "너 집나가고 하루도 마음 편히 못잤어. 응어리가 가슴을 짓누르는 게. 새벽아, 엄마도 너 너무 보고 싶었어. 엄마 용서해줄래?" 새벽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엄마 영숙의 애틋한 모정이 눈물고백으로 드러났던 대목. 이에 새벽은 "자식이 감히 어떻게 부모를 용서해요."라며 함께 눈물을 흘 렸다. 다시 애틋한 모녀지간으로 돌아간 새벽과 영숙의 포옹장면이 뭉클함을 자아낼만했다. 한편, 새벽이 영숙의 품으로 다시 돌아가면서 극에 파란을 몰고 왔던 나영죽음 관련 갈등이 막을 내리게 된 이날 방송은 31.8%(AGB닐슨)를 기록했다.

오후 7:37 2008-10-05(일) "오동나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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