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85) 드라마 명장면
1 '너는 내 운명' 새벽-영숙 눈물의 포옹
2 '너는 내 운명' 새벽-영숙 눈물의 포옹
3 '너는 내 운명' 새벽-영숙 눈물의 포옹
4 '너는 내 운명' 새벽-영숙 눈물의 포옹
5 '너는 내 운명' 새벽-영숙 눈물의 포옹
6 '너는 내 운명' 새벽-호세 닭살 커플 되다
7 '너는 내 운명' 새벽-호세 닭살 커플 되다
8 '너는 내 운명' 새벽-호세 닭살 커플 되다
[TV리포트] 새벽(윤아)이 다시 엄마 영숙(정애리)의 품에 안겨 행복의 눈물을
흘렸다. KBS1 일일극 '너는 내 운명'이 영숙과 새벽의 뭉클한 눈물장면을 방송,
이목을 붙잡았다.
영숙의 양딸이 되었던 새벽은 영숙의 친딸 나영의 죽음에 연관이 있다는 사실
이 밝혀지며 가족들에게 외면받는 시련을 겪은바 있다. 이에 새벽은 집을 나가
는 선택을 해야 했다. 3일 방송에선 영숙이 새벽에게 용서를 구하는 장면이 펼
쳐졌다.
호세엄마 민정(양금석)에게 봉변을 당하고 있는 새벽을 보게 된 영숙은 분노
했다. 누구도 새벽을 무시하지 못하도록 가족들이 있는 집으로 다시 들어올것
을 부탁했다.
친딸의 죽음과 관련되었던 새벽을 옹졸하게 원망했다며 "내 자식이라고 그러
면서 말로만 이었다."고 지난날의 미안했던 마음을 털어놓는 영숙.
"너 집나가고 하루도 마음 편히 못잤어. 응어리가 가슴을 짓누르는 게. 새벽아,
엄마도 너 너무 보고 싶었어. 엄마 용서해줄래?"
새벽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엄마 영숙의 애틋한 모정이 눈물고백으로 드러났던
대목. 이에 새벽은 "자식이 감히 어떻게 부모를 용서해요."라며 함께 눈물을 흘
렸다. 다시 애틋한 모녀지간으로 돌아간 새벽과 영숙의 포옹장면이 뭉클함을
자아낼만했다.
한편, 새벽이 영숙의 품으로 다시 돌아가면서 극에 파란을 몰고 왔던 나영죽음
관련 갈등이 막을 내리게 된 이날 방송은 31.8%(AGB닐슨)를 기록했다.
오후 7:37 2008-10-05(일) "오동나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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