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When I Needed You Most - Randy Van Warmer
you packed in the morning
I started out the window
and I struggled for something to say
you left in the rain
without closing the door
당신은 아침에 짐을 꾸렸어요
나는 창밖을 바라보면서
무엇인가 말을 할려고 애를 썼어요
비가 오는데도 당신은 문도 닫지않은채
떠나가 버렸어요
나는 떠나가는 당신을 막지 않았어요
지금은 당신이 훨씬 더많이 그립군요
예전에 내가 당신을 그리워했던 것보다
하나님은 아시지요
I don't stand in your way
Now I miss you more than I
missed you before
and now, where I'll find
comfort god knows
'cause you left me just
when I needed you most
left me just when I needed you most
내가 어디서 위로를
받아야 할지 말이예요
왜냐하면 내가 가장 필요할때
당신이 떠나가 버렸으니까요
당신이 가장 필요할 때인데
당신은 날두고 떠나가 버렸어요
Now most every morning
I stare out the window
and, I think about where you might be
I've written you letters
that I'd like to send
if you world just send one to me
요즘은 거의 매일 아침마다
나는 창밖을 바라봅니다
그리고는 당신이 어디에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나는 당신에게 보내려고 지금까지
줄곧 편지를 써 왔어요
당신이 나에게 편지를 보낸다면 말이예요
'cause I needed you more than
I needed before
and, now where I'll find comfort,
god knows
'cause you left me just
when I needed you most
그날 아침 당신이 짐을 싸고는 빗속으로
떠나가는 것을 창문에 서서
보고 있었지요
난 말리지도 않았어요
하지만 이제 나에겐 예전에 없었던
그리움이 밀려 닥쳐오는군요
you packed in the morning
I started out the window
and I struggled for something to say
you left in the rain
without closing the door
I don't stand in your way
이제 내가 어디에서 위안을 찾을지는
아무도 몰라요
당신을 가장 필요로 하는 때에
당신은 나를
홀연히 떠나 버렸으니까요
Now, I love you more than
I loved you before
and, now where I'll find
comfort god knows
'cause you left me just
when I needed you most
oh! ye!
아침이면 매일 창밖을 바라보며
당신이 어디에 있을까를 생각해요
당신에게 보낼 많은 편지를 썼지만
당신이 먼저 편지를 보내주면
보낼 수 있을텐데
이제 난 당신이 예전보다도 더 필요해요
이제 내가 어디에서 위안을
찾을지는 아무도 몰라요
당신을 가장 필요로 하는때에
당신은 나를 홀연히 떠났어요
미국 애리조나주 출신인 Randy Van Warmer은 1955년에 미국 애리조아주 인디애나에서 태어났습니다.
2004년 1월에 48세 나이로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난 싱어송 라이터입니다.
이곡은 Randy Van Warmer (위사진)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1979년 빌보드 4위까지 올랐던 그의 대표곡입니다.
그는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죽자 어머니와 함께 영국 콘웰로 이사를 하지요.
그는 10대부터 작사와 각종 공연 연출을 시작했고 1978년 미국으로 돌아와 뉴욕의 우드스탁에 둥지를 마련합니다.
그러다가 Bearsville에서 노래를 부르게 되었고 1979년에 그의 첫 앨범
Just When I Needed You Most를 발매하게 됩니다.
싱어 송 라이터였던 그가 18살에 작곡한 이 노래는 디스코 열풍이 심했던 당시에 보기 드문 팝 발라드였고
유일하게 빌보트 차트 4위에 오릅니다.
그의 노력은 1980년 2집 Terraform과 1981년 3집 Beat Of Love에서 증명되었고
비록 2,3집이 크게 히트를 못했어도 그는 작곡가로서 명성을 얻게 됩니다.
포크 음악 및 사이몬과 가펑클의 영향을 받은 Randy Van Warmer는 서정미 넘치는 노래와
어쿠스틱 기타에 실린 따스한 인간미가 풍기는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이 노래는 가장 필요한 때에 자신의 곁을 떠나가 버린 연인을 생각하면서
예전보다 훨씬 더 그립고 사랑하고 있다는 내용을 노래하고 있지요.
국내에서는 SBS아침연속극 엄마의 노래 OST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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