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웅

들녁 길에서/ 신 웅

시나브로a 2011. 8. 29. 15:33

       

        들녁 길에서/ 신   웅




        떠나가는 뒷 모습에 그냥 선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채로
        당신은 노을속에 멀어만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 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아~~~노을지는 들녁길에서
        어쩔 줄 몰라 어쩔줄 몰라 그냥 웁니다~

    둘일적엔 노을빛도 내맘 같더니 이제보니 노을빛은 눈물에 가려 나만 혼자 들녁길에 울고 섰으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 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아~~~노을지는 들녁길에서 어쩔 줄 몰라 어쩔줄 몰라 그냥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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