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2

Sarah Brightman(사라 브라이트만) 모음곡 15곡

시나브로a 2011. 10. 1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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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rah Brightman (사라 브라이트만) 모음 15곡

 

1.  First of May / Sarah Brightman

 

2.  Memory(뮤지컬 캣츠) / Sarah Brightman

 

3.  Harem / Sarah Brightman

 

 4.  Nate CF광고 La Califfa / Sarah Brightman


5.  Tu Quieres Volver / Sarah Brightman


6.  Snow on the Sahara / Sarah Brightman

 

7.  Gloomy Sunday / Sarah Brightman


8.  Dust the wind / Sarah Brightman

 
9.  En Aranjuez Con Tu Amor / Sarah Brightman

  

10.  once In A Life Time / Sarah Brightman


11.  This Love / Sarah Brightman

 

 

12.  Hijo De La Luna / Sarah Brightman

 

13.  So many things / Sarah Brightman


14.  l don't know how to love him / Sarah Brightman


15.  A Love Until the End of Time /
Placido Domingo & Sarah Brightman

 

                                  

                                   클래식과 팝송을 넘나드는 천부적 소질의 가수
                                     그리고 무용가이기도 한 사라 브라이트만'은

1960년 8월 14일,  영국 [Berkhampstead] 태생으로
3살 때 발레학교 입학을 시작으로
왕립 음악 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정통 음악을 공부한 사람이지만, 1981년
[Andrew Lloyd Webber]의 [Cats]에
발탁되면서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한다.

 

그녀는 이미 13살 때 런던 웨스트엔드의 피커딜리
극장에서 공연된 I and Albert에 출연한다.
그리고 16살 때에는 댄스 그룹 Pans People의 멤버로 참여, 18살 땐 알린
필립스의 무용단 Hot Gossip에 들어간다.
이렇게 하여 78년 발표한 싱글 앨범
I Lost My Heart To Staeship
Troope으로 음악계의 인물로 주목을 받게 된다.

 

1981년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Song and Dance에 출연한데 이어,
25세가 되던 1985년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리퀴엠(Requiem)을 초연,
그 해
그래미상 최우수 클래식 신인상 후보에 오른다.
 이어서 뉴 새들러 오페라단의 Mary Window에 출연한다.

 

성공의 길에 들어선 사라 브라이트만'은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Amigos Para Siempre라는 곡을 불렀으며

다음해에는 솔로 앨범 DIVE 를 발표하게 되는데,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일본에서 순회 연주회를 갖기도 하였다.

또, 중국의 베이징 올림픽 주제가도 불렸다

 

85년엔 [레퀴엠]으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이혼한뒤 주춤하다가

97년 앨범[TIMELESS]가 히트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 * * * * * * * * 

 노래를 시작 하기전, Sarah Brightman 의 인사말

 

 

내 환상 안에서 나는 한 세계를 보았습니다.
그 곳에는 모두 정직하고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내 꿈에서, 나는 항상 자유롭게 살수 있습니다.

구름이 떠다니는 것처럼
영혼의 깊은곳에 있는 풍부한 부드러운 마음씨
나의 환상 안에서, 나는 빛나는 세계를 보았습니다.
하나도 어둡지 않은 밤, 나의 영혼의 꿈은 항상 자유롭습니다.


구름이 떠다니는것 같이
나의 환상 안에서는 따뜻한 바람이 있었습니다.
도시 안에서 숨을 쉬는것 같이
좋은 친구와 나의 영혼의 꿈은 항상 자유롭습니다.

 

 Nella Fantasia


 

※ 아래의 동영상'을 보시려면, 위에 미디어 플레이어를 정지후 동영상을 클?

 

 

TIME TO SAY GOODBYE

 

사라 브라이트만이 36살이 되던해,
1996년11월, 독일에서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와 듀엣으로 부른,
낭만적인 이 노래는 전 유럽에 선풍을 일으켰고...
그 후 TIME TO SAY GOODBYE 라는 타이틀로 음반이 만들어져 전 세계로 팔렸다


전주곡뒤에 잔잔히 흐르는 Sarah Brightman 의 목소리가 속삭이는 듯한,
한 편의 시와 같은 이 노래는

어린시절 축구하다 눈이 실명되어, 음악을 포기하고 법대를 졸업후

변호사 활동을 하다가 다시 성악을 하게 된 시각 장애인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부른것으로

독일의 헤비급 권투 챔피언 헨리 마스케'의 은퇴경기 오프닝 무대에 헌정된 노래라고 한다

 

안드레아 보첼리, 사라 브라이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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