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민

고백 / 강경민

시나브로a 2012. 5. 10. 16:50

 

 

 


 
 
 
고백 - 강경민
 
 
 
아픔이 지나가버린 그많은 흔적들속에 나는 여전히 묻혀버렸지
당신이 떠나가버린 도시의 혼돈들속에 나는 여전히 묻혀버렸지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거야
그렇게 말하고픈 난 쓸쓸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거야

사랑이 슬픈거라고 짐작은 했었지만 나도 또 다시 잊어버렸지
여전히 풀잎같이 내겐 남아있지만 쓸쓸이 너를 보내고있네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거야
그렇게 말하고픈 난 쓸슬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거야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거야
그렇게 말하고픈 난 쓸쓸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거야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더거야
그렇게 말하고픈 난 쓸쓸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거야

 

 


 

 

 

'강경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별의눈물 - 강경민   (0) 2018.10.28
강경민-후회없는사랑   (0) 2018.10.28
강경민 - 기다리는 아픔   (0) 2012.05.10
강경민 - 백년의 약속   (0) 2012.05.10
이미 슬픈사랑 / 강경민   (0) 201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