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글을 읽을 때는 위의 음악 중지후 읽어보세요. ※
옛날 한 나그네가 날은 어두워지고 잠 잘 곳을 찾다가 어떤 외딴집을 발견하고 아따 다행이구나, 생각하면서..... 사립문을 밀고 들어갔다. "주인장, 날은 저물고 길은 멀고 하니 하룻밤만 좀 재워주시오" 수절과부라고 밤에 자다가 건너와 수작을 부리면 개 같은 놈이지요."
그러자 나그네는 고맙다고 인사하고 건너 방에서 하룻밤을 묵는데... "개 같은 놈이지요" 라는 말이 자꾸 떠올라 끝내 건너가지 못하고.... 날이 새 버렸다.
. . . . . . "개만도 못한 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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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벗꽃은 눈부시도록 활짝 피어 만발하고, 모퉁이에는 바람따라 우수수 떨어지는 꽃잎도 보입니다. 모든 님께,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09-04-06 BrSO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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