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풍경

부산/ 오륙도 관광유람선을 타고

시나브로a 2009. 9. 28. 10:27

 

▼ 무작정 새우깡을 쫓아 따라오는 갈매기떼

 

 

▼ 바다 위에서 휴식중인 갈매기떼

 

 

 

▼ 동백섬을 지나고

 

▼ 동백섬과 주변의 빌딩 숲

 

▼ 아직도 따라오는 갈매기

 

 

 ▼ 광안리 앞바다의 광안대교도 지나고...

 

▼ 멀리 오륙도가 보이는데..

 

▼ 더 멀리 바다에는 기선과 요트가 지나가고~

 

▼  부산북항 방파제

(저 방파제 사이로 부산항 대부분의 부두로 통하는 배들이 왕래하고 있습니다)

부산항이라하면 대체로 저 안의 각종 부두를 말함

 

▼  영도

 

▼ 점점 오륙도가 가까이에...

 

    여기서 잠깐,,

           부산의 상징 오륙도는 용호2동 용호농장 앞 승두말에서 바다쪽으로 솟아 있는 돌로
           이루어진 섬을 말하는데 육지에서 가까운 곳부터 우삭도(32m, 방패섬, 솔섬), 수리
           섬(33m), 송곳섬(37m), 굴섬(68m), 등대섬(28) 등 5개의 섬을 말하며, 우삭도가 밀
           물 때에 방패섬과 솔섬으로 분리된다. 이로 인하여 밀물때 6개, 썰물때 5개의 섬으
           로 나누어 지는 현상에 따라 오륙도라 불리어지게 되었다.

 

▼  우삭도(솔섬, 방패섬)

 

▼ 수리섬과 송곳섬

 

▼ 굴섬과 등대섬(굴은 섬 뒤편에 있음)

 

▼ 오륙도 등대

 

▼ 마지막 섬인 등대섬을 돌아서 다시 뒤편으로~~

 

 

▼ 등대섬 굴섬(검은 부분이 굴이라고 함)

 

▼ 송곳섬과 수리섬

 

▼ 오륙도를 돌아서 다시 해운대로...

 

▼ 유람선 내부(대부분 승객들은 추워서 선실 안에 있음)

 

▼ 태극기 휘날리며~

 

▼ 유람선 갑판 위

 

▼ 아쉬워서 오륙도 한 번 더~~요트까지 떠 있네....

 

 

▼ 다시 동백섬 누리마루로~~

 

 

▼  동백섬 끝의 등대 전망대

 

▼ 동백섬을 지나 해운대 백사장으로~~

 

▼ 자갈치로 가는 배...여기도 여지없이 갈매기떼가 뒤따르고~~

 

▼ 해운대 바닷가 호텔들

 

 

▼ 다시 해운대 미포로~

 

 

 

 

돌아와요 부산항에 - 조용필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왔건만

형제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여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형제여

가고파 목이메여 부러던 이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 였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물결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길을 막아섰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형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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