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풍경

가장 좋은 가훈과/ 우리나라 한가위

시나브로a 2009. 10. 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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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가훈

 


한 부자가 선사를 찾아가
대대손손 유산으로 남길수 있는
집안의 가훈을 지어달라고 부탁했다
선사는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이내 큰 종이를 펴고
다음과 같이 써내려갔다.
'아버지가 죽고 아들이 죽고 손자가 죽는다'

선사가 건네준 종이를 받아 든 부자는 당황해하며 물었다.
"저는 제 가족의 행복을 기원하는 문구를 지어 달라고 청했습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이처럼 짖궂은 농담을 하십니까?"
"농담이라니요?
제가 생각하는 최선의 가훈을 적은 것입니다"

선사의 대답에 부자가 버럭 화를 냈다.
"돈을 많이 벌어 대대로 잘산다는 것도 아니고,
어버지, 아들, 손자가 순서대로 세상을 뜨는 이치가
어찌 좋다는 말입니까?"

선사가 대답했다.
"만약 당신 아들이 당신보다 먼저 죽는다면
당신은 얼마나 슬프겠습니까?
또 당신 손자가 당신 아들보다 먼저 죽는다면
당신과 당신아들의 슬픔은 또 얼마나 크겠습니까?"
부자는 그제야 고개를 끄덕였다.

선사가 말을 이었다.
"이제 알겠습니까? 대대손손 자연의 순리대로 살다가
세상을 떠나는 것이야 말로 많은 재산보다 높은 명예보다
가문의 진정한 복이 되는 것이지요..."
 


- 좋은생각 5월호 中에서 -
 
 

명절 과 가족의 소중함

 

 

부모형제가 계신분들이 더 가족의 소중함을 모르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즈음 같은 세태는 자신의 생계에  직접 도움이 되는

동료나 이웃을 더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 때문입니다.

 

다른 부모님들보다  잘해주셨건 못해 주셨건 부모가 안계시면

지금의 자신이 우째 세상에 태어 났을가 하고 과거를

거슬러 어머니 젖물고 자랄때를 기억해야 합니다.

 

요즈음 도심에서는 부모가 편찮으시면 노병이라고 일축하고

지나쳐 버리면서 병든 부모님를 귀찮다고 한답니다.

 

그러나 애완견이 감기만 들어도 동물병원으로 데리고 가서

진료를 받아 치료를 시킨다고 합니다.

 

 

 

자~아 이쯤되면 가정의 윤리는 멀어졌고 땅에 떨어져 버려
너무 부끄러우며 우리주변에서 자주 볼수 있는 현실입니다.
 
부모님들이 자신한테 서운하게 하셨드레도 자식은
책임있는 도리를 다 해야 합니다.
 

어느 부모가 자식을 남들보다 못해주고 싶은 분이 계실가요...
그렇다면 자신은 지금 부모한테 받은 사랑만큼
자신의 자식한테 잘해주고 있는지 비교해 보십시요.
 
  어린왕자의들꽃사랑마을
 
부모님한테 서운함이 있을 수 없습니다.
죽으라 시면 죽지는 못해도 죽는 시늉이라도 해야 합니다.
효는 백행의 근본이며 부모님 생존시에 정성껏 해야 합니다.
 
그 효중에서도 형제끼리 우애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부모님 마음을 흡족하게 해드리는 것이 가장 으뜸가는
효행이라 생각합니다.
 
비록 형제중에 돌출 행동으로 실수하여 조금 어렵게 살아도
부모님 앞에서 추궁이나 질책은 삼가시고
칭찬을 더해 주면서 잘 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다독거려 주면 듣는 형제도 진심으로 반성하면서
잘 하려노력을 더해 갈것입니다.
 
 
 
부모님 생존시에 유산을 탐내는 속내와 흑심은 불효 중에
불효이며 아주 잘못된 사람들의 악행입니다. 
 
행여라도 비슷한 말이라도 나오지 않도록 조심해 가면서
흐믓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어 주시면 합니다.
 
 
 
우리님들~~
쾌지나 칭칭 나~네,
 
 
들녁에는 알알이 익은 곡식이 풍년 이요.
우리네 인심이 넘치고 넘쳐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풍요로움이~~

 
얼시구 절시구 쾌지나 칭칭 ~~나네,
좋구나, 좋~다아

 

 

골고루 맛있게 드시고 기온이 높으므로 변질 된
음식 조심하십시요.
 

  

   
 
즐거움과 행복 듬뿍 안은 고향길 편안히 다녀 오시소....


 
 
 
 
 
   
 

 
 
가장 좋은 가훈

 


한 부자가 선사를 찾아가
대대손손 유산으로 남길수 있는
집안의 가훈을 지어달라고 부탁했다
선사는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이내 큰 종이를 펴고
다음과 같이 써내려갔다.
'아버지가 죽고 아들이 죽고 손자가 죽는다'

선사가 건네준 종이를 받아 든 부자는 당황해하며 물었다.
"저는 제 가족의 행복을 기원하는 문구를 지어 달라고 청했습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이처럼 짖궂은 농담을 하십니까?"
"농담이라니요?
제가 생각하는 최선의 가훈을 적은 것입니다"

선사의 대답에 부자가 버럭 화를 냈다.
"돈을 많이 벌어 대대로 잘산다는 것도 아니고,
어버지, 아들, 손자가 순서대로 세상을 뜨는 이치가
어찌 좋다는 말입니까?"

선사가 대답했다.
"만약 당신 아들이 당신보다 먼저 죽는다면
당신은 얼마나 슬프겠습니까?
또 당신 손자가 당신 아들보다 먼저 죽는다면
당신과 당신아들의 슬픔은 또 얼마나 크겠습니까?"
부자는 그제야 고개를 끄덕였다.

선사가 말을 이었다.
"이제 알겠습니까? 대대손손 자연의 순리대로 살다가
세상을 떠나는 것이야 말로 많은 재산보다 높은 명예보다
가문의 진정한 복이 되는 것이지요..."
 


- 좋은생각 5월호 中에서 -
 
 

명절 과 가족의 소중함

 

 

부모형제가 계신분들이 더 가족의 소중함을 모르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즈음 같은 세태는 자신의 생계에  직접 도움이 되는

동료나 이웃을 더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 때문입니다.

 

다른 부모님들보다  잘해주셨건 못해 주셨건 부모가 안계시면

지금의 자신이 우째 세상에 태어 났을가 하고 과거를

거슬러 어머니 젖물고 자랄때를 기억해야 합니다.

 

요즈음 도심에서는 부모가 편찮으시면 노병이라고 일축하고

지나쳐 버리면서 병든 부모님를 귀찮다고 한답니다.

 

그러나 애완견이 감기만 들어도 동물병원으로 데리고 가서

진료를 받아 치료를 시킨다고 합니다.

 

 

 

자~아 이쯤되면 가정의 윤리는 멀어졌고 땅에 떨어져 버려
너무 부끄러우며 우리주변에서 자주 볼수 있는 현실입니다.
 
부모님들이 자신한테 서운하게 하셨드레도 자식은
책임있는 도리를 다 해야 합니다.
 

어느 부모가 자식을 남들보다 못해주고 싶은 분이 계실가요...
그렇다면 자신은 지금 부모한테 받은 사랑만큼
자신의 자식한테 잘해주고 있는지 비교해 보십시요.
 
  어린왕자의들꽃사랑마을
 
부모님한테 서운함이 있을 수 없습니다.
죽으라 시면 죽지는 못해도 죽는 시늉이라도 해야 합니다.
효는 백행의 근본이며 부모님 생존시에 정성껏 해야 합니다.
 
그 효중에서도 형제끼리 우애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부모님 마음을 흡족하게 해드리는 것이 가장 으뜸가는
효행이라 생각합니다.
 
비록 형제중에 돌출 행동으로 실수하여 조금 어렵게 살아도
부모님 앞에서 추궁이나 질책은 삼가시고
칭찬을 더해 주면서 잘 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다독거려 주면 듣는 형제도 진심으로 반성하면서
잘 하려노력을 더해 갈것입니다.
 
 
 
부모님 생존시에 유산을 탐내는 속내와 흑심은 불효 중에
불효이며 아주 잘못된 사람들의 악행입니다. 
 
행여라도 비슷한 말이라도 나오지 않도록 조심해 가면서
흐믓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어 주시면 합니다.
 
 
 
우리님들~~
쾌지나 칭칭 나~네,
 
 
들녁에는 알알이 익은 곡식이 풍년 이요.
우리네 인심이 넘치고 넘쳐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풍요로움이~~

 
얼시구 절시구 쾌지나 칭칭 ~~나네,
좋구나, 좋~다아

 

 

골고루 맛있게 드시고 기온이 높으므로 변질 된
음식 조심하십시요.
 

  

   
 
즐거움과 행복 듬뿍 안은 고향길 편안히 다녀 오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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