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힘껏 달려가 내 마음을 전하고 싶었지만 전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가가 깨질 것만 같아 그냥 그렇게 그대 마음을 서성였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길 바라는 바보같은 마음으로... 조금씩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지만 다가설 수 없었습니다 매일같이 거울 앞에 혼자 서서 연습했었던 소중한 한 마디를 어디쯤 서서 고백해야 할지 정말로 생각이 나질 않았습니다 그대라는 정해진 사랑 그 어떤 것으로도 해울 수 없는 그리움이지만 너무 큰 욕심은 남겨질 아픔도 큰 걸 알기에 그저 바라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작은 행복으로 여기며 이 세상에 그대가 있음을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말없는 고백... 김 진 섭몰랐습니다 언제 부터 그대가 나의 하루 시작과 끝이 되어 버렷는지... 몰랐습니다 언제 부터 그대가 내작은 가슴을 사랑으로 다 채워 졌는지... 몰랐습니다 보고 싶은데 죽을만큼 보고싶어도 만날 수 없는 아픈사랑 이라는걸... 몰랐습니다.. 주고 싶은데 내 모든걸 주고싶어도 더 이상 줄수없는 시린사랑 이라는걸... 몰랐습니다... 죽을만큼 아프고 죽을만큼 힘들어도 놓을수 없는 운명같은 사랑 이라는걸... 2008.2.16 로미오...♡
'불새사랑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하지 못한사랑 (0) | 2009.10.24 |
---|---|
당신을 향한 그리움 (0) | 2009.10.24 |
이제야 알아 버렸습니다 (0) | 2009.10.24 |
내 사랑은 당신입니다 (0) | 2009.10.24 |
너무 많이 사랑해 버린 아픔 (0) | 2009.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