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지 못한사랑
한번은 당신이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은 적이 있습니다. 나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말 해버리고 나면 내가 이 다음에 당신을 너무도 사랑하게 될 때 당신에게 넌지시 건 낼 말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내가 꼭 한번 당신을 내 무릎에 눕히고 다정한 목소리로 당신에게 하고픈 말이기 때문입니다. 한번은 당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느냐" 물은 적이 있습니다. 나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말 해버리고 나면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 고작 내가 한 말 정도로 작아져 버리기 때문입니다. 내가 표현해버린 그 언어 이상의 내 마음은 당신에게 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번은 당신이 "나를 언제까지 사랑 할거냐" 물은 적이 있습니다. 나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당신이 없는 곳에 서서 기도했습니다. 당신이 나를 먼저 떠나는 일이 없도록, 그래서 내가 당신 앞에서 먼저 사랑을 꺾어야 하는 일이 없도록 빌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살아 있는 한 당신이 내게 머물러 있게 해달라고 기원했습니다. 말하지 못한 사랑... 이준호
그동안 잘 지냈나요? 보고 싶었어요 참..많이도 보고 싶었어요 당신의 향기로운 사랑이 그리워 당신의 작은흔적 작은추억을 찾아 까만밤을 하얗게 지세운 날들의 외로움의 기다림 당신 아나요.. 지금 이순간 당신은 이렇게 해맑은 웃음으로 내곁으로 다가 왔잖아요 당신 사랑 너무 고마워요 이제 나보고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묻지말아요 당신 사랑하는 내마음은 말로는 할수 없으니까요 이제 나보고 당신을 언제까지 사랑할수 있는지 묻지말아요 나는 당신을 내 심장이라 부르고 싶어요 내심장이 멈추어야 내사랑도 멈추어 질수 있으니까요.. 2008.2.11 로미오~♡ .JPG&viewonly=Y)
'불새사랑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당신과 나의 가을,, (0) | 2009.10.24 |
|---|---|
| 내마음에 그려놓은 당신에게 (0) | 2009.10.24 |
| 당신을 향한 그리움 (0) | 2009.10.24 |
| 몰랐습니다, (0) | 2009.10.24 |
| 이제야 알아 버렸습니다 (0) | 2009.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