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사랑님

당신은 나에게,,

시나브로a 2009. 10. 24. 14:40

당신은 나에게...

 ^^
사랑이란...
걷고 있는 내가 추운데
 멀리 있는 너를 걱정하는 마음..
눈이 나쁜 내가
안경을 벗고도
 멀리 있는 너를 볼수 있는 것..
늘 새겨도 
 달콤한 생각만 나오는 것..
길 모르는 승용차를 데리고 가는
버스와 같은 것
잠시 한 눈 팔면
 다른 길로 갈지 모르니까..
두꺼운 외투를 입고
스카프를 둘렀어도 추운데
잠깐 꺼내 보았다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네 생각..
때로는 
떨어지는 나뭇잎
아픈 것을 알면서도
  보내야 할 때가 있으니까..
두 발로 그려 가는
동그라미
  언젠가는 만날테니까..
사랑이란..... 윤보영 
^^
당신은 나에게 그런 사람 입니다 이른 아침 눈을 뜨면 제일 먼저 내가슴에 찾아와 잠은 잘잤는지 아픈데는 없는지 안부를 묻는사람.. 당신은 나에게 그런 사람 입니다 정신없는 하루 일과에 따스한 커피 한잔과 함께 포근하고 달콤한 설레임으로 내작은 가슴을 뛰게 하는사람 이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꽃을 물어 본다면 나는 당신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내작은 가슴에 화사하게 피어난 당신이란 꽃을 나는 영원히 시들지 않는 꽃으로 지켜 주고 싶습니다...♡ 2008.3.1 로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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