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방

쟈니리/뜨거운 안녕,,,,

시나브로a 2010. 12. 10. 17:11




    - ♡ 행복의 시작 ♡ -
어떤 남녀가 사랑을 속삭이기 위해 동산에 올라 좋은 자리를 찾아 앉았습니다. 앉아서 보니 좀더 위쪽이 더 좋아보여 그리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오른쪽이 훨씬 더 아늑해 보여 다시 그쪽으로 자리를 옮겼으나 맞은편이 더 나아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연인은 한 번만 더 자리를 옮기리라 생각하고 맞은편으로 갔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일까요. 다시 보니 아래쪽이 가장 좋은 자리로 보여 "한번만 더...."하며 아래쪽으로 옮겼습니다. 그런데 아래쪽에 앉은 남녀는 똑같이 마주보고 쓴웃음을 지어야 했습니다. 그 자리는 자신들이 맨 처음 자리잡았던 곳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스티븐슨의 작품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좀더 좋은 것을 찾으려면 한이 없습니다. 행복은 현재의 자리에서 감사하는 마음에서 시작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 (1192) 쟈니리 - 뜨거운 안녕

      1) 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여히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새긴 그말 한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다 안녕 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 이라고
((((((((((간주중))))))))))
      2) 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비둘기 나란히 구구 대는데 기여히 떠난다면 보내 드리리 너무도 깊이 맺힌 그날밤 입술 긴긴 날 그리워 몸부림 쳐도 남자답게 말하리다 안녕 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 이라고
      이름 : 자니 리(Johnny Lee) 본명 : 이영길 직업 : 가수 및 바이올린연주가 신체신장-175cm 국적 : 미국 출생지 : 중국 지린성 출생 : 1979년 (만31세) | 양띠 학력 : 학력하버드대학교 의학/경제학, 클리블랜드음악대학(2003) 소속그룹 : 앙상블 디토 경력 : 캔턴 심포니 악장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

오후 7:35 2010-11-11(목)오동나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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