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해일. 화재. 원자로 방사능 유출. 화산폭발.(아직까지는 여기까지 진행됨) 전염병으로 이어가는 대지진.
해외에선 난리라는데 발암물질인 세슘의 노출 위험도를 축소보도하는 듯한 엿국 정부의 태도가 믿음이 안간다.
피폭 인구가 늘고 있는데다가 다른 원자로의 폭발 가능성도 높고 여진이 계속되고
또다른 강진이 생길 것 같다는데 미치지 않고서야 피겨대회를 강행할 생각을 하다니...취소가 마땅하지.
지진과 해일로 나라가 뒤집혔는데 대체 피겨 경기를 치른다고 허세를 부리냐?
여진이 10여분 간격으로 계속 일어나서 사람들이 잠을 못잔다고 하던데 선수들에게 잠도 못자는 생고문을 시킬 것인가?
그래서 제대로 된 경기력이 나오겠는가?
선수와 코치 언론 기자나 피겨관계자 그리고 선수 가족들의 안전은 도외시해도 되는건가?
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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