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2

So Fell Autumn Rain (가을비에 몸을 맡긴 채) - Lake Of Tears

시나브로a 2011. 8. 11. 08:26

 

그리움을 붙들고 사는 것은
꼭 사랑 때문만은 아닙니다

그리움을 놓치고 살면
금방이라도 죽을 것만 같은 두려움 때문입니다

그리움에 매달려 사는 것은
꼭 그대이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그리움을 놓아버리면
당신 만나 비로소 알게 된 큰 세상 등지고
그대 만나기 이전의 그 밋밋함으로
돌아갈 것 같은 불안함 때문입니다..^^* 

 

 
 
 
 
 
 
 

 

 

 

 

 

Lake Of Tears - So Fell Autumn Rain
           가을비에 몸을 맡긴 채...

 

 

 

 

 

 

 

 

 

Leaving with twilight
though I was chosen

비록 선택하진 않았다 해도
비춰오는 여명을 뒤로 하고
난 떠나네...

 

To wander the way in
the dakest of nights

밤의 어둠으로 뒤덮힌 길을
정처없이 헤메였지

 

Oh, in the summer sun how soon
오, 뜨거운 여름의 태양 아래

 

I came to stray
난 얼마나 방황했던가

 

A true damnation,
when I turned away

당신에게 버림받았을 때
내겐 정말 지옥같은 나날이었네


 

 

So fell autumn rain,
가을비에 몸을 맡긴 채,

 

washed away all my pain
내 모든 고통을 씻어 내려

 

I feel brighter somehow,
lighter somehow

to breathe once again
그나마 기분이 상쾌해지며
다시 한번 가볍게 숨을 들이셔

 

So fell autumn rain,
가을비에 흠뻑 젖은 채,

 

washed my sorrows away
내 모든 슬픔을 씻어 내려

 

With the sunset behind somehow
노을이 질 무렵

 

I find the dreams are to stay
견뎌내야할 내 희망을 찾은거야

 

So fell autumn rain
가을비에 몸을 맡긴 채로...

 

 

 

Blinded by dawning so
동이 트기전 칠흑같은 어둠,

 

you would take me
당신은 날 내버렸지

 

Further away,
저 멀리,

 

away from the fall
절망의 늪에 헤어날수 없는 곳에

 

Oh, you told me
I must never dream again
오, 당신은 두번 다시
꿈 꿀 수 없을 거라 말했어

 

A true damnation,
당신이 남긴 고통,

 

you left me the pain
내겐 정말 지옥같은 나날이었네


 

 

So fell autumn rain,
가을비에 몸을 맡긴 채,

 

washed away all my pain
내 모든 고통을 씻어 내려

 

I feel brighter somehow,
그나마 기분이 상쾌해지며

 

lighter somehow to breathe
once again

다시 한번 가볍게 숨을 들이셔

 

So fell autumn rain,
가을비에 흠뻑 젖은 채,

 

washed my sorrows away
내 모든 슬픔을 씻어 내려

 

With the sunset behind somehow
노을이 질 무렵

 

I find the dreams are to stay
견뎌내야할 내 희망을 찾은거야

 

So fell autumn rain
가을비에 몸을 맡긴 채로...


 

 

So fell autumn rain,
가을비에 몸을 맡긴 채,

 

but all things must pass
모든 것은 과거로 사라질 뿐

 

all things must pass....
모든 것은 과거로 사라질 뿐


 

 

So fell autumn rain,
가을비에 몸을 맡긴 채,

 

washed away all my pain
내 모든 고통을 씻어 내려

 

I feel brighter somehow,
그나마 기분이 상쾌해지며

 

lighter somehow to breathe
once again

다시 한번 가볍게 숨을 들이셔

 

So fell autumn rain,
가을비에 흠뻑 젖은 채,

 

washed my sorrows away
내 모든 슬픔을 씻어 내려

 

With the sunset behind somehow
노을이 질 무렵

 

I find the dreams are to stay
견뎌내야할 내 희망을 찾은거야

 

So fell autumn rain
가을비에 몸을 맡긴 채로...

 

 

 

 

Lake of Tears [ 1998, Forever Autumn ]

 

 

Lake Of Tears [ 눈물의 호수 ]

"Lake Of Tears"는 1992년

스웨덴에서 결성된 4인조

Gothic Metal 밴드로 이들의 공식

앨범은 결성2년 후인 1994년에 발표

하였습니다. 이 곡은 1998년 발표된

통산 4번째 앨범 "Forever Autumn"에

수록된 곡으로 클래시칼 하면서도

암울함을 느끼게 하는 무거운

고딕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고딕메틀의 이단자"라고

불리울 만큼 이들의 곡은 대부분이

클래시칼 하면서도 서정적인

곡들입니다. "눈물의 호수"라는
의미인 밴드명 "Lake Of Tears"

라는 뉘앙스만 보아도

심오함이 뭍어 납니다.

 

 

1998년 4집을 발표 한 이후

소속사와의 의견 차이로

"Lake Of Tears" 이들은
너무나 아쉽게도

해체되고 말았습니다.

 

 

 

- Music Friend, 하모니카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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