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웅

낭주골 처녀 / 신 웅

시나브로a 2011. 8. 29. 15:55

       
    낭주골 처녀 /  신    웅
    전순남 작사/박춘석 작곡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 빌었네
    천황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 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 환향 하시겠지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을 했네
    용당리 나눗배로 오실 그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 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 환향 하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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