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웅

향수에 젖어 / 신 웅

시나브로a 2011. 8. 29. 15:57

 

 

       
    
          향수에 젖어 / 신  웅
    

    낯설은 밤하늘에 외로운 저 달아 그리운 부모 형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날 어머님이 들려주던 자장가에 시달린 몸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본다 차거운 밤하늘에 말없는 저 별아 그리운 고향산천 너 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날 입을 모아 불러보던 옛 노래에 지친 마음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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