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 멀리있는 그대여_ Nathalie / Julio Iglesias ♬

시나브로a 2011. 9. 20. 17:54

 
 
 



♧ Julio Iglesias ♧

Nathalie




Nathalie, en la distancia
Tu recuerdo vive en mi
Yo que fui tu amor del alma
Y a tu vida tanto di.
Qué será de ti? dónde estás, que ya

A mi atardecer ya no has vuelto más
Quién te cuidará? vivirá por ti
Quién te esperará?, Nathalie.

Nathalie, ayer mi calma
Hoy cansado de vivir,
De vivir, sin la esperanza
De que vuelvas junto a mi.

Qué será de ti? dónde estás, que ya
El amanecer no oye tu cantar
Qué será que a ti? no te import!a ya
Que yo sufra asi, Nathalie.

Quién te cuidará? vivirá por ti
Quién te esperará?, Nathalie.

Qué será que a ti? no te import!a ya
Que yo sufra asi, Nathalie,
Nathalie, Nathalie.



         


          Julio Iglesias ....1943년 스페인 태생
          너무도 잘 알려진 세계적인 가수이지요.
          부드럽고 로맨틱한 라틴 싱어 Julio Iglesias 특히 '70년대와
          '80년대에 가장 인기가 있었습니다.

          이글레시아스는 근30여년이 넘는 가수 생활 중 70여장의 앨범을
          냈으며 전세계에서 약 2억5000만장의 앨범이 팔려 라틴계
          가수 중 가장 성공한 인물입니다.

          부드럽고 감상적인 저음의 목소리와 낭만적인 곡들로 언어와 문화를
          초월하여 현재까지 1000장의 골드, 500장의 플래티넘 을 기록하며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레코딩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본명은 Julio Jose Iglesias de la Cueva,유럽은 물론 자국인
          스페인에서 국민 가수로 추앙받는 Julio Iglesias는
          외과의사의 아들로 부유한 환경에서 자란 그는 학창 시절

          영국 캐임브리지 대학에서 변호사가 될 생각으로 법학을 전공하다
          축구에 소질을 보여 스페인 축구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골키퍼로
          화려한 경력을 쌓던 중,

          불의의 교통 사고로 그의 축구 인생이 끝나는 동시에 걷기 조차
          불가능한 상태로 1년 반 동안 치료를 받으며 긴 병상 생활 중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간호사가 선물한 기타를 손에 잡은 그는 이후 엄청난
          음악적 영감을 떠 올리며 자작곡을 만들기 시작했다.

          대학 졸업 후 1968년 바인도른 가요제에 참가,
          Spanish Song Festival에서 'La Vida Sigue Igual'으로 그랑프리를
          차지하면서 음악 시장에 데뷔, 본격적인 가수의 길로 입문한 J
          ulio Iglesias는 이후 유러비전 송 콘테스트등 참가하는 가요제마다
          승승장구 하며 명성은 하늘을 찌를 듯 했다. (옮김)
         


          그는 엔터테이너로서 가장 영예로운 ASCAP Pied Piper Award상을
          수상함으로써 세계적인 라틴 팝 싱어로서의 자리를 굳혔습니다.

          90년대 이후로는 스페인 내에서의 활동에 전력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녀가 많습니다...5인가 6인가?
          Bach는 20명이었지만..............^^
         


          * Nathalie ....한국어 가사

          나탈리. 멀리 있는 그대여
          너의 추억은 내 안에 살고 있나니.
          네 영혼의 사랑을 잃어 버린 나.

          네 존재는 그 정도라네.
          넌 무엇을 하고 있는 거니?
          넌 어디에 있는 거야?
          나를 떠난 뒤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지.

          누굴 돌보고 있는 거야?
          널 위해 살기는 하는 거야?
          누굴 기다리고 있는 거야. 나탈리

          나탈리. 예전엔 나의 연인이었느니
          오늘 난 살기 외롭구나.
          희망 없이 산다는 거 네가 돌아올 희망 없이
          넌 무엇을 하고 있는 거니?

          넌 어디에 있는 거야?
          새벽 동틀 녘네 노랫소리는 들리지 않는구나.
          넌 무엇을 하고 있는 거니?
          아무렇지도 않다는 거야?

          내가 이렇게 힘들어 하는데도. 나탈리.
          누굴 돌보고 있는 거야?
          널 위해 살기는 하는 거야?
          누굴 기다리고 있는 거니. 나탈리.

          넌 무엇을 하고 있는 거니?
          내가 이렇게 돼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거야?
          나탈리. 나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