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3

Dizzy / Tommy Roe ..

시나브로a 2011. 10. 2. 21:05



 
Dizzy / Tommy Roe 1942년生 미국 조지아주 Atlanta출신인 Tommy Roe는,50년대 말 The Satins라는 밴드를 결성하여Sheila를 발표하였으나 별 반응을 못 얻지 못했읍니다만 62년 솔로로 Sheila를 재취입하여 미국 인기챠트 1위에 등극하며 유명해지게 됩니다.Buddy Holly의 영향을 많이 받아 Sheila도 Buddy Holly의 Peggy Sue와 느낌이 많이 비슷하지만 후기에는 나름대로의 스타일을 구사하였습니다. 이 곡은 타미 로가 1969년에 크게 히트시킨 곡인데 1966년에 '스윗피'라는 곡으로 이미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1969년 3월 15일부터 1969년 4월 5일까지 4주동안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차지했던 곡입니다.멜로디가 귀에 쏙 들어오고 좋지만 중간에 나오는 드럼 솔로가 아주 리드미컬하고 특이 하지요. 아주 밝고 경쾌한 이지리스닝이 그의 장기 입니다. 그늘이 전혀 없지요. 지금도 Tommy Roe는 올드팬들을 찾아다니며 공연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 웹 출처 -

 Dizzy 


Dizzy
어지러워. 
I'm so dizzy, my head is spinnin'
현기증이 나, 내 머리는 빙빙 돌고 있지
Like a whirlpool, it never ends
마치 소용돌이가 휘몰아치는 것 같이 말이지. 멈추지도 않아.
And it's you, girl, makin' it spin
현기증나게 한 것은 바로너야.
You're makin' me dizzy
네가 날 어지럽게 만들었어.
First time that I saw you, girl
너를 처음 본 순간
I knew that I just had to make you mine
나는 너를 내여자로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했어.
But it's so hard to talk to you
하지만 너에게 말조차 건네는 것이 어려웠지.
With fellas hangin' round you all the time
네 주변에는 많은 남자들이 있었으니까.
I want you for my sweet pet
나는 네가 나의 다정한 여자친구가 되어주었으면 좋겠어.
But you keep playin' hard to get
그러나 네에게 다가가기란 쉽지 않지
Goin' around in circles all the time
언제나 주변을 서성이지만
Dizzy
어지러워.
I'm so dizzy, my head is spinnin'
현기증이 나, 내 머리는 계속 빙빙돌지.
Like a whirlpool, it never ends
소용돌이가 휘몰아치듯 그것은 멈추지도 않아.
And it's you, girl, makin' it spin
너 때문이야. 네가 그렇게 만들었어.
You're makin' me dizzy
네가 날 어지럽게 만들었다고.
I finally got to talk to you
나는 결국 너에게 말을 걸었지.
And I told you just exactly how I felt
그리고 나는 정확히 내가 느끼는 감정들을 이야기했어.
Then I held you close to me
나는 너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And kissed you and my heart began to melt
너에게 키스를 했고 그러자 나의 마음은 녹아내려버렸어.
Girl, you've got control of me
넌 날 마음대로 조종하고 있어.
'Cause I'm so dizzy I can't see
너무 어지러워 볼 수 없어서  
I need to call a doctor for some help
의사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겠네.
Dizzy
어지러워.
I'm so dizzy, my head is spinnin'
현기증이 나, 내 머리는 계속 빙빙돌지.
Like a whirlpool, it never ends
소용돌이가 휘몰아치듯 그것은 멈추지도 않아.
And it's you, girl, makin' it spin
너 때문이야. 네가 그렇게 만들었어.
You're makin' me dizzy
네가 날 어지럽게 만들었다고.
my head is spinnin'
현기증이 나, 내 머리는 계속 빙빙돌지.
Like a whirlpool, it never ends
소용돌이가 휘몰아치듯 그것은 멈추지도 않아.
And it's you, girl, makin' it spin
너 때문이야. 네가 그렇게 만들었어.
You're makin' me dizzy
네가 날 어지럽게 만들었다고.
Yeah, oh I'm so dizzy
나는 매우 어지러워.
You're makin' me dizzy
너는 날 어지럽게 만들었어.
Yeah, I'm so dizzy
나는 매우 현기증이 나.
You're makin' me dizzy
너 때문이라고.
      - Tommy Roe -
         
        
         산 따라 물 따라 그렇게 가자/한*謙香
          산 따라 물 따라 그렇게 가자. 큰 나무 눈에 띄면 쉬어서 가고 큰 바위 길 막으면 돌아서 가자. 허허로운 마음이 노래듣고프면 흐르는 물보고 불러보라 하고 못보고 떠나온 정 또 보고프면 흰구름에게 또 보여달라 하자. 지나온 길은 돌아봐서 뭘하겠어..? 지금은 앞에 개울을 건너야 하는데, 그래! 하랑하은아 고운 마음가지고 산 따라 물 따라 그렇게 가자. 가다보면 너의 마을 나오겠지
        ♡* 하나의 양보가 여덟의 즐거움 *♡
          어느 날, 전철 안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알다시피 전철 안의 넓은 자리는 일곱 사람 정도가 앉도록 되어 있지만 조금 좁히면 여덟 사람도 앉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젊은 부인이 일곱 명이 앉아 있는 자리에 오더니 조금씩 당겨 같이 앉자고 하면서 끼어 앉았습니다. 그 부인은 언뜻 보기에 홀몸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 먼저 앉아 있던 일곱 사람의 얼굴에 불편한 기색이 스쳐 갔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가장 나이가 지긋해 보이는 노신사가 슬그머니 자리 에서 일어 섰습니다. 그러자 자리를 좁혀 같이 앉아 가자던 젊은 부인이 황급히 일어났습니다. 그리고는 계속 재미있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중년의 아주머니가 슬그머니 일어나는가 싶더니,이어서 조금 떨어진 곳에 앉아 있던 청년이 또 일어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긴 좌석이 한순간 빈 자리가 되어 버렸습니다. 일어선 사람들은 한동안 서로 앉으라느니 괜찮다느니 하면서 가벼운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그러다가 그들은 모두 웃으면서 서로 조금씩 자리를 좁혀 가며 앉았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광경이었습니다.
          Photo Gallery Edgar david
        그대에게 죄를 지은 사람이 있거든 그가 누구이든 그것을 잊어버리고 용서하라. 그때에 그대는 용서한다는 행복을 알 것이다. 우리에게는 남을 책망할 수 있는 권리는 없는 것이다.

        Dizzy / Tommy Ro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