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떠날 수만 있다면 / 김영달 아무런 미련없이 돌아설 수 있다면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한걸음,두걸음 뒤돌아 걷겠습니다 한방울의 눈물도 없이 그대를 떠나갈 수 있다면 이제는 냉큼히 뒤돌아서서 그대를 떠나고 싶습니다 잠시는,아니 오랜시간 우리 아플 수도 있겠지만 당신을 떠나가야 함이 내가 당신께 드릴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입니다 평생을 당신을 짖눌러온 나이기에 이제는 당신이 그 멍에를 벗고 자유로운 영혼을 갖길 원합니다 힘든 결정이지만 이제는 당신을 떠나가야 함이 내가 당신께 해줄 수 있는 단 한번의 사랑입니다 |
'불새사랑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바보같은 사랑입니다-----------------♡ (0) | 2011.12.28 |
|---|---|
| 빗물같은 그리움으로-----------------♡ (0) | 2011.12.28 |
| 은해로운 당신 (0) | 2011.12.28 |
| 슬퍼하는 나에게----------------♡ (0) | 2011.12.28 |
| 후회없는 사랑 (0) | 2011.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