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湯の町しぐれ(유노마치 시구레) / 大川榮策 (오오가와 에이사쿠)

시나브로a 2012. 1. 5. 07:29

 

    湯の町しぐれ[온천장에 내리는 가을비]/ 大川榮策
                 作詞 : 吉 岡 治  作曲 : 市川昭介




      1.

    히토리 타비지노 니가자케 요리모
    ひとり 旅路の  苦酒(にがざけ) よりも
    나 홀로 나그네길의 쓴 술보다



    사조야 쓰라카로 우카레 자케
    さぞや 辛らかろ  浮かれ 酒
    필시 더 괴로우리라 떠돌이 술이



    히토메 아이타이 야쓰레타 카타오
    ひと目 逢いたい  やつれた 肩を
    한번 만나고 싶구나 그 야윈 어께를



    다이테 야리타이 네온바나
    抱いて やりたい  ネオン花
    안아주고 싶구려 네온꽃이여



    우와사 카나시이 유노마치 시구레
    ? かなしい 湯の町 しぐれ
    소문 슬프구나 온천장의 가을비



      2.

    스키데 소에나이 사다메노 코이오
    好きで 添えない  運命の 戀を
    좋아도 함께 할수없는 운명의 사랑을



    미즈니 나가스모 오토코유에
    水に 流すも  男ゆえ
    물에 흘러 보내는 것도 사나이기 때문



    난노 시아와세 야레나이 오레오
    なんの しあわせ  やれない 俺を
    아무런 행복도 줄수없는 나를



    세메테 쿠레루나 세세라기요
    責めて くれるな  せせらぎよ
    책망 하지 말아다오 시냇물아



    미렌 바카리노 유노마치 시구레
    未練 ばかりの   湯の町 しぐれ
    미련 뿐인  온천장의 가을비



      3.

    아메니 치루치루 무죠오노 아메니
    雨に 散る散る  無情の 雨に
    비에 흩어저 지네  무정한 비에



    베니모 하카나이 이와 쓰쓰지
    紅も はかない  岩つつじ
    붉은꽃도 덧없구나 바위틈의 진달래



    하나노 사쿠고로 무카에니 유쿠토
    花の ?く頃 迎えに ゆくと
    꽃이 필 무렵에 마중 간다고



    키메타 코코로니 하루가 유쿠
    決めた 心に  春が 逝く
    작심한 마음인데 벌써 봄은 가네



    나쿠나 야마바토 유노마치 시구레
    啼くな 山鳩  湯の町 しぐれ
    울지마 산비둘기 온천장의 가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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