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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3) 조관우 - 실락원
1) 이제 그 눈물 거두어 마지막 세상을 봐
다시 깨어난 시린 아침
그래 함께 가는 거야 서로의 가슴 안고
끝내 돌아오지 못할 길고 긴 잠 속으로
거역할 수 없는 건 시작된 사랑일 뿐
결코 이별은 아닌데
가혹한 운명의 얼굴 이 끝없는 형벌에
두 마음 쉴 곳 없어
이대로 떠나가려 해 늘 쫓겨온 사랑
비로소 자유로워 영원한 꿈을 꾸면 돼
편한 여행처럼 이제 곧 닿을 세상에서
((((((((((간주중))))))))))
2) 지친 가슴 안았지 아픔에 몸을 떨며
이미 미쳐버린 사랑
비웃으며 돌아서는 이 잔인한 세상엔
아무런 미련 없어
이대로 떠나가려 해 늘 쫓겨온 사랑
비로소 자유로워 영원한 꿈을 꾸면 돼
편한 여행처럼 이제 곧 닿을 세상에서
이름 : 조관우
본명 : 조광호
직업 : 국내가수
출생 : 1965년 8월 3일 (만 46세) | 뱀띠, 사자자리
신체 : 172cm, 63kg | A형
가족 : 외조모 박초월, 아버지 조통달
데뷔 : 1994년 1집 앨범 'My First Story'
학력 :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사이트 팬카페,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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