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유행어

 "연도별 유행어"

 

지난 2011년은 좀 더 보실까요^^

2011년은 사회적 이슈들에 민감한 말들이 유행어가 되었죠..

 

 

 

 

 

 

 

 

끝판의 그림에 씌어진 욕설은 잘못된듯 하지요!

현실이 아무리 불편해도 세상을 공개적으로 욕설해서는 도움이 될것이 없는데...

날로 세상이 오염되어 가는듯해서 씁쓸합니다.

 

 "거지같은놈들"

 

어떤 남자가 술집에서 술에 취해 술잔을 앞에두고 투덜거리고 있었다.

“에이 정치인은 다 거지같은 놈들이야!”

그러자 옆에서 조용히 술을 마시고 있던 한 남자가
크게 화를 내면서 말했다.
“여보세요. 그 말 당장 취소하쇼! 안 그러면 나 가만히 안 있을 거요”
술에 취한 남자는 그 항의에 재빨리 사과를 했다.
“어이구 죄송합니다! 그런데 혹시 정치인이십니까?”


“아니오 나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