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그리는 사랑
누군가 말했던가요
사랑을 하면
가슴이 아프고 그립고 보고싶다고..
그 모든 것을 느껴야만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그대를
내 가슴 한켠에 담아두고..
혼자서 매일 가슴앓이 하듯
그리움과 보고픔으로
하루하루가 가고 있습니다
다시는 내게,
이런 사랑이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다시는 내게,
이런 그리움과 보고픔이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가슴 시리도록, 그대 그리움으로
내 가슴을 울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대가
가슴아파 할까봐..
그대에게 보고싶단 말 한 마디 못하고,
가슴으로만 그대를 불러보는 이 마음
그대는 정녕 아시려나..
하루 하루가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가슴 한켠에 웬지 허전함이 맴도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끔
허무라는 단어를 떠올리며..
현실속에 이루어질 수 없는
그대와의 아픈 사랑에 목놓아 울어버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대와 함께 할 수 있슴은..
너무도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만약 신께서, 내 생에 단 한번
한 사람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난, 주저없이
꼬~옥 그대의 손을 마주 잡겠습니다
그대가 내가 되고, 내가 그대가 되어..
언제까지나
해바라기 사랑으로 남고 싶습니다
'나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를 만나지 말았어야 했어 ^^& (0) | 2009.07.17 |
---|---|
아름다운 우리의 인연 ^^& (0) | 2009.07.17 |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인생 (0) | 2009.07.15 |
사람사는 연인것을 /김미경 (0) | 2009.07.15 |
중년의 사랑 (0) | 2009.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