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음악 ) 한 번 지나가면 돌아오지 않는 세월 [명상음악] 한 번 지나가면 돌아오지 않는 세월 ~♪ 멀미나는 어둠 속에서 지리한 밤이 지새어 가고 젖빛 새벽이 보오얀 제 품 안에 불꽃 햇살을 안고 올 때마다 항상 나는 피보다도 붉은 마음으로 소리 높여 외쳤노라 자랑했노라 이 하늘 밑에 태어난 슬픔을! 이 하.. 부처님창 2009.07.06
가슴에 남는 사람 가슴에 남는 사람 가슴에 남는 사람 우리 가슴속에 두갈래 인연이 존재합니다 떠올리고 싶지않는 사람과 언제든 떠올리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입니다 우울할때 그사람을 떠올리면 미소가 생겨나고 언제든 나를위해 모든걸 버릴수 있다고 느끼는사람 내 삶의 향기로 남아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나에.. 부처님창 2009.07.06
누가 목련나무에 꽃불을 켰나 (홍수희) 누가 목련나무에 꽃불을 켰나 ?/ 홍수희 누가 목련나무에 꽃불을 켰나 / 홍수희 참 짓궂다 간 밤, 목련 봉오리마다 일일이 불을 켜놓고 날 새는 사이 숨어버린 이 저 가녀리고 희디흰 가지마다 두근대는 심장만 잔뜩 매달아 놓고 한 번도 꿈쩍 안 하시는 이 내가 봐도 그 애가 누굴 기다리는지 훤히 알겠.. 부처님창 200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