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사랑님

내 속에서 빛나는 그대

시나브로a 2009. 10. 24. 13:30

내 속에서 빛나는 그대

^^
어둠은 내가 되겠습니다 
그대는 내 속에서 
빛나는 별이 되십시오 
잎줄긴 내가 되겠습니다 
그대는 나를 딛고 
영롱한 꽃으로 피십시오 
멀리서 지켜보겠습니다 
내 아픈 모습 그대가 볼 수 없도록 
그러나 그댄 영원히 내 속에 있습니다
내 속에서 빛나는 그대...詩이정하
^^
밤새 눈이 내렸습니다 이른아침 소복히 쌓인 새하얀 눈이 무척이나 아름답게 비추네요 내사랑 그대 보이나요 내가슴에 내리는 새하얀 함박눈이 보이나요...? 지금 이순간도 내가슴엔 새하얀 순백의 깨끗함으로 그대고은 사랑이 포근하게 내리는 눈처럼 그리움에 아픈사랑에 지쳐있는 내가슴을 포근하게 안아 주고 있습니다 2007.12.12 로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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