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사랑님

이제야 알았습니다..

시나브로a 2010. 1. 6. 22:03

로미오
더이상  
다가 설수없는 사랑이 이렇게 
아픈줄 이제야 알았습니다
더이상
줄수 없는 사랑 이렇게
가슴 시린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나만 바라봤으면 하는 마음
가지려 하는 사랑이
유효기간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당신을 사랑하고
이제야 알아 버렸습니다...
함께 할수 없음을 아파하기
보다는 이렇게 잠시라도 
곁에 있음에 기뻐하는 사랑...
애처러운 그리움 또한
아름다운 사랑 이라는 것도
이제야 알아 버렸습니다
시리고 아픈 꽃샘추위 같은
사랑 앓이를  앓고 나서야
이제 알아 버렸습니다...♡
2010. 1 .6
로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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