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사랑님

내마음의 주인은 ...

시나브로a 2010. 2. 24. 15:03

내마음의 주인은...


한순간 내 마음에 불어오는
바람인 줄 알았습니다. 
이토록 오랫동안
내 마음을 사로잡고
머무를 줄은 몰랐습니다.
이제는 
잊을 수 없는 여운이 남아
지울 수 없는 흔적이 남아
그리움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만남과 사랑이
풋사랑인 줄 알았더니 
내 가슴에 새겨두어야 할
사랑이 되었습니다. 
그대에게 고백부터 해야 할텐데
아직도 설익은 사과처럼 
마음은 붉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그대는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
 ................... 詩 용혜원 
 
내작은 가슴에 당신이 들어오고 부터 세로운 세상이 열렸습니다 의미없이 살아오던 매일 매일이 당신으로 인해 살아가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침울했던 세상이 이토록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하면서 왼종일 그대생각에 입가엔 웃음이 멈추지 않고 하는 일 마다 즐겁기만 합니다 내작은 가슴에 심장이 이제서야 주인을 만났나 봅니다 만나지도 않았는데 당신을 만난것 처럼 뛰니 말입니다 뜨겁게 달아오르는 내가슴 ! 당신에게만 반응하는 내심장 ! 나의 모든것이 이제는 당신의 것이 되고 말았습니다... 2010.2.24 로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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