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주인은...
한순간 내 마음에 불어오는 바람인 줄 알았습니다. 이토록 오랫동안 내 마음을 사로잡고 머무를 줄은 몰랐습니다. 이제는 잊을 수 없는 여운이 남아 지울 수 없는 흔적이 남아 그리움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만남과 사랑이 풋사랑인 줄 알았더니 내 가슴에 새겨두어야 할 사랑이 되었습니다. 그대에게 고백부터 해야 할텐데 아직도 설익은 사과처럼 마음은 붉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그대는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 ................... 詩 용혜원내작은 가슴에 당신이 들어오고 부터 세로운 세상이 열렸습니다 의미없이 살아오던 매일 매일이 당신으로 인해 살아가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침울했던 세상이 이토록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하면서 왼종일 그대생각에 입가엔 웃음이 멈추지 않고 하는 일 마다 즐겁기만 합니다 내작은 가슴에 심장이 이제서야 주인을 만났나 봅니다 만나지도 않았는데 당신을 만난것 처럼 뛰니 말입니다 뜨겁게 달아오르는 내가슴 ! 당신에게만 반응하는 내심장 ! 나의 모든것이 이제는 당신의 것이 되고 말았습니다... 2010.2.24 로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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