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사랑님

화사하게 다가오는 그대.

시나브로a 2010. 2. 20. 08:34

화사하게 다가오는 그대...

^^ 
당신을 사랑할수 있는 만큼
마주 바라보고 느끼렵니다..
멀리 있는 그리움으로
감당 할 수 있는 만큼만
그대 사랑을 깊이 느끼렵니다..
당신 내가 그리워 한만큼
거기 그렇게 서 있어 준다면
내가 감당 할 수 있을 만큼만
바라 보겠습니다..
내가 감당 할 수 있을 만큼 
당신을 그리워 하며 
언제나 그대만 가슴에 품으렵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만큼
그리움으로 가득찬 나를 향해
고운미소로 답해주는
좋은 느낌으로 곁에 있어줄 
참 아름다운 당신을
마음에 고이 고이 접어
영원히 가슴에 담아 두겠습니다......
 참 아름다운 당신... 윤영초 
^^
겨우내 얼어붙은 도랑물이 따스한 봄바람에 녹아내려 졸졸졸 소리내어 흐르고 겨우내 차가운 바람으로 시린 앙상한 나무가지는 불어오는 따스한 바람에 꽃망울이 예쁘게 돋아 났습니다 애틋한 그리움 시린 기다림으로 겨우내 얼어붙은 내작은 가슴에도 따스한 봄이 찾아 왔습니다 너무나 맑고 깨끗한 그대의 마음으로 내가슴은 맑은 영혼으로 깨어나고 그대의 아름다운 향기는 얼어붙은 내가슴을 녹여서 그대의 꽃망울이 돋아났습니다 내작은 가슴에도 그대의 해맑은 웃음으로 화사한 봄이오고 말았습니다... 2010.2.20 로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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