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사랑님

사랑하기에

시나브로a 2010. 7. 20. 15:32
사랑하기에...
  
  
푸근한 모습으로 
향기를 품고
신비로운 색깔로
사랑의 느낌을 
물씬 풍겨주는 당신
이제는 멀어질 수 없는 
인연이 된 것 같습니다.
드넓은 하늘 속에 담긴
당신을 떠올릴 때면
나도 모르게 행복해 하지요
내 방황의 끝에서
당신을 만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나 봅니다.
오늘도 
가슴 깊이 다가오는 당신
그 마음에 기대어 
진한 사랑 느끼면
내게서 당신의 향기가 가득 합니다.
언제나 또렷한 당신의 느낌
눈을 감아도 
선명한 그 미소에 가만히 
내 마음 걸어 둡니다...
 당신을 만나서 참 행복합니다... 정유찬
더이상 다가 설수 없다고 이제는 많이 아파하지 않겠습니다. 더많이 줄수 없는 사랑에 가슴이 시리고 아프지만 이렇게라도 줄수 있는 사랑에 감사하며 살고 싶습니다. 나만 바라봤으면 하는 마음 가지려는 욕심은 버리고 묵묵히 기다리고 지켜주는 그런 사랑을 배우고 싶습니다. 날마다 그리움으로 하루를 살아가지만 그애처러움 또한 아름다운 사랑이라 믿습니다. 이세상 다 하는날 까지 수정처럼 맑은 마음으로 나...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2010.7. 10 로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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