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웅

마침표 없는 사랑 / 신 웅

시나브로a 2011. 8. 29. 19:42

       

     마침표 없는 사랑 / 신   웅

아 쉼표도 마침표도 남기지 않고 바람처럼 맴돌다 갔네 당신의 그약속은 가슴에 남아있는데 안가고 안보내고 그랬어야 하는건데 너무 쉽게 너무 쉽게 돌아설줄 나는 나는 몰랐다 사랑은 무정이야 쉼표도 없는 거짓말 투성이야 아 쉼표도 마침표도 남기지 않고 바람처럼 맴돌다 갔네 당신의 그약속은 아직도 남아있는데 안가고 안보내고 그랬어야 하는건데 너무 쉽게 너무 쉽게 떠나갈줄 나는 나는 몰랐다 사랑은 무정이야 마침표 없는 거짓말 투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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