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웅

가신 님 / 신 웅

시나브로a 2011. 12. 5. 06:02

         가신 님 / 신   웅





    가십니까 나를두고 가는곳이 어디십니까
    작은등불 밝혀두고 마주한날 어제 같은데
    추억보다 진한 한줌에 그리움이
    야윈 두뺨에 한없이 적셔요
    아~ 아 아~ 무슨 말을해야 할텐데




    그렇다할 인사없이 가실줄은 몰랐습니다
    내가슴에 새겨놓은 정이 이런 건가요
    메말랐던 가슴 적실때는 언제고 젖은
    이가슴에 눈물이 고여요 
    아~ 아 아~ 무슨 말을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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