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인생 젊었을 때는 인생(人生)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歲月)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人生).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재물(財物)을 지니고 저승까지 간 .. 나의이야기 2009.07.15
사람사는 연인것을 /김미경 사람사는 연 인것을/김 미경 세상에 살고싶어 사는 사람이 어디 몇이나 될까 ? 죽지못해 살아간다고 하는 사람들이 또 얼마나 될까 ? 나 또한 죽지도 못하고 이렇게 살아가는 한낯 부질없는 사람인것을 ....... 이렇게 이렇게 또 살다보면 살아지는 사람의 목숨이 이렇게 모질고 질긴게 고래심줄 보다 더.. 나의이야기 2009.07.15
중년의 사랑 ♣ 속 앓이하는 중년의 사랑 ♣ 詩月 전영애 어디만큼 간 것인 야고 묻거든 나! 서 있는 곳이 어두 메인지 모른다고 답하고 눈이 있어도 볼 수가 없고 입이 있어도 말할 수가 없다고 솔직히 말해 주어야 하겠습니다 파란 하늘색 채색으로 변하듯 파란 젊음 꿈 접은 지 오랜 세월 퇴색해 져 버린 낙엽 꼴 .. 나의이야기 2009.07.15
이런 우리였으면 함니다 ♡.. 이런 우리였으면 합니다 ..♡ 처음의 만남이 가벼웠던 우리지만 끝의 헤어짐이 없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멀리 떨어져있는 우리지만 늘 곁에 있다고 느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말로써 서로를 위하는 우리보단 마음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서로를 잘 알지못하는 우리지만 .. 나의이야기 2009.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