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사랑님

어절수 없는 그리움,,

시나브로a 2010. 1. 24. 13:00

어쩔수 없는 그리움...


  
헤어졌다고 
그리움이 놓아집니까?
그대가 떠난 후 내내
어둠만 찾아 다녔습니다.
회상의 언덕을 넘나들며
일상은 놓아버렸습니다.
어둑새벽을 알리는 기적소리
공연히 들창을 두드리는 바람소리
아픈 만큼 무거운 빗소리가
돌아섰다고 들리지 않겠습니까?
사랑의 속삭임이
아직도 귓가를 맴도는데
안녕을 고하던 울음이
아직도 가슴을 헤집고 있는데
잊겠다고 해서 그리움이 놓아집니까?
그리움이 놓아집니까.. / 임영준 
나 때문에 많이 아파하고 나 때문에 많이 슬퍼하는 그런 당신을 보는 내가슴이 너무 아파요... 나를 잊으므로 당신이 다시 웃을수 있다면 나를 지워져서 당신이 행복해 질수 있다면 나 같은건 잊어 주어도 나 같은건 당신가슴에 영원히 지워 진다해도 난 괜잖아요.. 내 아픈 사랑도 내 슬픈 사랑도 괜잖으시다면 그냥 내 가슴에 머물러 줄래요 내 아픈 가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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