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의/마음 걸림 없이 살 줄 알라.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이치가 명확할 때 과감히 행동하라. 벙어리처럼 행동하고 임금처럼 말하며 눈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뜨거워라. 태산 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 풀처럼 자.. 성불로가는도반 2010.02.01
잡아함경/정진으로 괴로움을 없애라 [잡아함경] 정진으로 괴로움을 없애라 어떤 천자가 게송으로 부처님께 아뢰었다. 어떻게 해야 모든 흐름 건너고 어떻게 해야 큰 바다를 건너며 어떻게 해야 괴로움을 없애고 어떻게 해야 맑고 깨끗해집니까? 그때 세존께서 곧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믿음으로 능히 모든 흐름 건너고 방일하지 않음으로.. 성불로가는도반 2010.02.01
옴 마 니 반 메 홈 옴마니반메훔 : 唵???美?(OM MANI PADME HUM) 漢字 ?音 訓 發音 옴 om 唵 an 움켜잡을 암 天 마 ma ? ma 라마교 마 阿修羅 니 ni ? ni 어조사 니 人間 반 pad 唄 bai 염불소리 패 畜生 메 me 美 mei 아름다울 미 餓鬼 훔 hum ? ? 소울음 음 地獄의 門을 닫는다 옴마니반메훔(唵???美?) 옴마니반메훔(Om Mani Pedma Hum-sanskrit)은 관.. 성불로가는도반 2010.02.01
입을 다스리는 글 입을 다스리는 글 - 성불로가는 도반들 - 입을 다스리는 글 말이란 생명이다. 즐거운 말 한마디 마음을 밝게 하고 위로의 말 한마디 무한한 힘이 된다. 은혜로운 말 한마디 사랑을 심어주고 때에 맞는 말 한마디 천금보다 귀하다. 사랑의 말 한마디 행복을 불러 온다. 말해야 할 때 말하고 말해서 안될 .. 성불로가는도반 2010.02.01
심진스님/청산은 나를보고/ 사랑도 부질없어 미움도 부질없어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버려 성냄도 벗어버려 하늘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버려라 훨훨~ 벗어라 훨훨~ 사랑도 훨훨~ 미움도 훨훨~ 버려라 훨훨~ 벗어라 훨훨~ 탐욕도 훨훨~ 성냄도 훨훨훨~ 성민호 / 김란영 / 심진스님 야망 (청산은 나를보.. 성불로가는도반 2009.11.02
고운 한 주열어 가세요 고운 한 주열어 가세요 아직도 누군가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실패가 나를 눕게 했을 때 번민과 절망이 내 인생을 부러진 참나무처럼 쓰러지게 했을 때 날마다 걸려오던 전화 하나씩 줄어들다 다 끊기고 더 이상 내 곁에 서 있기 힘들다며 아,사랑하는 사람이 나로부터 돌아섰을 때 마음에 칼 하나 품고 .. 성불로가는도반 2009.10.31
가을비 내리는 날 ,,, 가을비 내리는 날, 부처님 손잡고 마실오시어요 () 지는 해가 더 아름답더라 지는 해가 더 아름답더라 멋도 알고 낭만도 알고 슬퍼 할 줄도 알더라 그리고 빨갛게 수줍어 할 줄도 알더라 성숙한 그 마음이 애잔해 빛나더라 첫사랑 소녀처럼 사랑도 깊더라 상처난 이의 가슴도 달랠 줄 알더라 눈물도 많.. 성불로가는도반 2009.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