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어머님의 일기 *** 어느 어머니의 일기... *** 미안하구나, 아들아 ~ ~ ~ 그저 늙으면 죽어야 하는 것인데... 모진 목숨 병든 몸으로 살아 네게 짐이 되는구나... 여기 사는 것으로도 나는 족하다 ^** 그렇게 일찍 네 애비만 여의지 않았더라도 땅 한평 남겨 줄 형편은 되었을 터인데 ~ 못나고 못 배운 주변머리로 짐같은 가.. 어머니노래 2009.07.06
어머니노래 모음 01. 어머니 - 나훈아 02. 어머니 - 신웅 03. 어머니 - 하수영 04. 어머니 - 패티김 05. 어머니 - 테이 06. 어머니 - 수연 07. 어머니 - 남진 08. 어머니 - 김국환 09. 어머니 - 김광석 10. 어머니 - 남화용 11. 어머니 - 김상희 12. 어머니 - 최진희 13. 어머니 - 김윤희 14. 어머니 - 길은정 15. 어머니 - 최유나 [개별듣기는 .. 어머니노래 2009.07.06
나이가들면서 사랑을 하고, 헤어지고, 사별도 하고, 그렇게 나이를 먹어 가노라면, 눈앞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서로 엇비슷하게 여겨진다. 좋고 나쁘고 하는 우열을 가릴 수가 없다. 다만 나쁜 기억이 늘어나는 게 겁날 뿐이다. 이대로 시간이 흐르지 않으면 좋으련만, 여름이 끝나지 않으면 좋으련만, 그런 생각만 .. 어머니노래 2009.07.06
당신을 사랑해 당신을 사랑해서 행복한 꽃..이채 눈빛으로 말하는 아침같은 당신 당신의 언어에는 햇살이 있습니다 먼저 생각하고 말하는 당신의 모습에서 한마디 따스한 위로의 빛으로 새소리 맑은 숲속 한그루 푸른 나무를 가꿉니다 구름같은 자유로 사랑하는 당신 당신의 표정에는 여유로움이 흐릅니다 구속이 .. 어머니노래 2009.07.06
내 어머니의 향수 낭송가 김동환 내 어머님의 향수 /버들피리 /낭송가 김동환 유필이 먼동이 트며 저 남쪽 하늘을 바라보며 살며시 그리움속으로 들어 갑니다 햇살이 곱게 피어오를 때 싸리 대문앞에서 활짝 미소 지으시며 서 계시던 어머니 자식들이 객지에서 돌아오는 발길 가벼워지라고 아침부터 대문밖을 서성이시던 모습 이젠 .. 어머니노래 2009.07.06
어머니 ~~나의 어머니 어머니~~나의 어머니 글:강미연/낭송:가수 소피아 어머니! 가만히 불러보면 그리움이 몰려와 목이 잠겨 옵니다. 내 어린 지난 세월 새벽부터 일어나 늦은 밤까지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에서도 그때는 알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모두 자식들을 위한 일인지를... 어느날 고열에 시달리며 힘들어하는 내곁에.. 어머니노래 2009.07.06
어머니 발자국 어머니 발자국 詩. 김은영 / 낭송. 고은하 걸을 수 없을 만큼 다리가 아파 흉내조차 낼 수 없어 눈물만 쏟아내야 하시는 어머니! 참아낸 가슴에 피를 토해내야 했던 어머니를 헤아리지 못했다. 불효여식은. 비수 같은 언어들을 쏟아내고도 나 혼자서 잘 먹고 잘 자란 줄 알았던 것은 어머니의 골절 속에 .. 어머니노래 2009.07.06
보고싶은 어머니/김시동 // 보고싶은 어머니 /김시동 // 작사,작곡 / 박영대 (저작권 없음) 자나깨나 자식걱정 한평생을 다 보내신 어머니 오늘 따라 그 모습이 너무 그리워 지난날을 생각합니다 비바람 불던 여름날 눈보라치던 겨울날 머리에 이신 보따리가 너무 무거워 걷기조차 힘들어하시던 어머니 세월이 흐르고 강산이 변.. 어머니노래 2009.07.06